사랑하는 요미님에게
제가 요미님을 안 지도 꽤 되었네요. 사실 훨씬 더 근사하게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늘 바쁘기도 하고 비주얼 디자인 쪽으로는
아직 부족하다 보니까 생각만큼 잘 만들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ㅠㅠ 그래도 개발자라고 늘 화이팅 해주시는 요미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
다른 사람들이 팬아트를 그려 선물하듯이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드려보고 싶었습니다.^^;
비록 시간이 달라서 출근하기 전에 또는 회사에서 근무 중에 잠깐 보는 게 다지만, 요미님을 통해 아무리 힘든 타지 생활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
얻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.
요미님처럼 좋으신 분을 만나게 된 건 저에게 있어서 정말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. 저는 언제나 누가 뭐래도 요미님 편인 거 아시죠? ㅎㅎㅎ
다시 한번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, 올해에 꼭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꽃길만
걸으시길 바랍니다!! 요미냥님 화이팅!!!